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여수시 보건소 전경
8월 못지않게 9월도 발병률 높아…식품 보관과 개인위생 각별한 주의 당부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올해 9월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상승함에 따라 시민에게 식중독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조리식품 보관과 섭취, 개인위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채소류는 염소 소독액(100ppm)에 5분 이상 담가 두었다가 다시 깨끗한 물로 3회 이상 충분히 씻어야 한다고 말했다.
육류는 7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하고 달걀은 생식을 피할 것을 주문했다.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생활화해줄 것도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를 보면 8월 못지않게 9월에도 식중독 발병률이 매우 높았다”면서 “절대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