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긴연휴로 인한 청소년 비행 증가 및 탈선을 선제적으로 방지하고자 11일 상동, 초산동 일대 및 수성동, 연지동 일대 PC방 등 청소년 밀집지역 상가들을 상대로 여청과·계장 포함하여 전 직원이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청소년 비행 예방 합동 순찰 및 계도를 실시하였다.
이날, 청소년 밀집지역을 순찰하며 야간 배회 청소년에 대한 적극적 선도 및 귀가조치를 독려 하였고,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한 거리 상담과 청소년 유해 업소를 상대로 술 담배 판매 금지 등 홍보 전단지를 배포 하였다.
특히 주류 판매 업소 및 숙박 업주들에게는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하고 학생들에게는 신분증 위․변조한 후 사용 할 시는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홍보 하였다.
신일섭 경찰서장은“학생들이 추석명절 긴 연휴로 인해 들뜬 기분과 일시적 해방감으로 청소년들이 탈선을 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선도 활동을 추진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