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16일 정읍 청소년수련관에서 정읍 지역 학원 운영자 195명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아동학대 특별법 상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제도”는 아동학대를 쉽게 발견 할 수 있는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을 신고의무자로 지정함으로써 학대피해아동 조기발견 및 보호하기 위함이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의 이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역할, 아동학대 발생시 신고요령 등의 내용으로 이번교육을 받은 학원운영자는 학원으로 돌아가 강사들을 대상으로 전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일섭 정읍경찰서장은 “아동학대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공동체 치안은 지역사회의 동참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학원종사자 및 강사들이 아동학대의 의미를 올바르게 숙지하여 신고의무자로서의 역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