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고창경찰서 흥덕파출소(소장 김병락)는 16일 가을 행락철을 대비하여 관내 주요 도로를 순찰하면서 교통표지판 정비 활동을 펼쳤다.

흥덕파출소는 본격적인 행락철인 11월 초까지 선운산 및 모양성 등 주요 관광지에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기울어진 교통 표지판을 바로 세우고 틀어진 표지판을 바로 잡았으며,
가을장마 및 태풍 등 유난히도 9월에 비가 잦았던 만큼 이에 따라 국도 및 지방도 ‘포트홀’, 희미해진 차선 및 노면표시, 손상된 과속방지턱, 등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은 군청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여 즉각적인 조치가 취해 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흥덕파출소 김병락 소장은 ‘행락철을 대비하여 교통표지판 정비뿐만 아닌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