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여수마칭페스티벌 이틀째 날인 21일, 우천으로 행사장이 이순신광장에서 예울마루 대극장으로 변경되고, 행사 시작 시간도 오후 6시에서 오후 2시로 앞당겨진다. (사진은 지난해 여수마칭페스티벌 거리퍼레이드 모습)
이순신광장⟶예울마루 대극장…오후 6시⟶오후 2시 여수마칭페스티벌 이틀째 날인 21일, 우천으로 행사장이 이순신광장에서 예울마루 대극장으로 변경된다. 이와 함께 행사 시작 시간도 오후 6시에서 오후 2시로 앞당겨진다. 이날 공연은 무료로 진행하며, 두 시간 동안 국내외 9개 관악팀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20일 열리는 거리퍼레이드와 개막식, 마칭 공연 등은 당초대로 변함없이 진행한다. 2019 여수마칭페스티벌은 ‘여수, 바다 & 아리랑’을 주제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순신광장에서 펼쳐진다. 서울 염광고 마칭팀, 해양경찰교육원 의장대, 인도네시아‧태국 마칭팀 등 국내외 16개 팀 800여 명이 무대를 꾸민다. 시 관계자는 “불가피하게 행사 장소와 시간을 변경하게 된 점 양해를 구한다”면서 “실내에서 듣는 웅장한 관악 선율은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