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 24일 오전 여수시, 여수교육지원청, 여수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신기초등학교에서 위해요인 합동점검을 펼쳤다.
24일, 신기초등학교, 교육지원청‧경찰서‧녹색어머니회 등 100여 명 참여
여수시가 24일 오전 신기초등학교에서 여수교육지원청, 여수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주변 위해요인 합동점검에 나섰다.
이날 합동점검반 100여 명은 불법 주‧정차 계도를 시작으로 학교 주변 유해환경과 부정‧불량식품 판매, 불법광고물 방치를 점검했다.
여수시는 오는 27일까지 관계 부서별로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 주변 위해요인은 안전신문고 홈페이지(www.safetyreport.go.kr)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손쉽게 신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