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수시 소라면(면장 최영철)이 지난 20일 여수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장에서 청결활동을 했다.
이날 면사무소 직원과 주민자치위원 등 40여 명은 풀베기, 잡초제거, 해양쓰레기 수거, 화장실 청소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개막행사와 체험행사, 문화행사로 이뤄져 있다.
개막행사는 식전 축하공연과 개막식으로 진행되며, 체험행사는 개매기, 바지락 캐기, 망둥어 낚시, 맨손 고기잡이 등으로 꾸며진다.
문화행사는 풍어제, 당산제, 길놀이, 노을가요제, 노을낭만음악회 등으로 채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