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호주에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산불이 점점 거세져 150채가 넘는 주택들이 불탔다.
뉴사우스웨일스주 재난서비스 장관은 "주민들이 호주 역사상 가장 위험한 산불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이 산불은 지난 8일 발생해 지금까지 85만㏊(8500㎢)가 넘는 산림과 농토가 불탔고 3명이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