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고창경찰서(총경 박정환)는 인력 수송 차량운행이 많은 관내 인력사무소 19개소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인력을 태운 승합차량, 버스는 작업 시간을 맞추기 위한 과속운전과 탑승자 안전벨트 미착용 등으로 인해 대형사고가 우려된다.
이에따라 고창경찰은 인력차량 운행시간에 맞추어 관내 인력사무소에 19개소에 방문하여 업주와 운전자 등 대상으로 차량운전시 주의사항, 안전벨트 착용, 차량 상시점검 등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창경찰서는 “인력 수송차량 운행이 증가하고 있으며 한순간의 실수가 대형사고로 직결된다. 사람을 많이 태운 차량은 더욱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단속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