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19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성과중심의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직급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다가오는 2020년을 앞두고 새로운 10년의 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열심히 일한 직원이 승진하고 보상받는 성과중심의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을 도출하고자 기획감사담당관 주관으로 실시됐다.
토론회는 6급과 7급, 8~9급 등 직급별로 나눠 3차례에 걸쳐 실시됐으며 열심히 일하고 스스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한 공직자에게 적정한 보상이 돌아갈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자율과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군정 시스템이 정착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타 시군 성과시스템 사례 연구, 성과중심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등이 동시에 이뤄졌다.
유인갑 군 기획감사담당관은 “‘열심히 일하면 공정한 평가 속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군정 시스템을 만들어 가겠다”며 “이를 통해 성과중심 공직문화를 조성해 지역이 발전하고 군민이 행복한 부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