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소장 박광근)는 본격적인 동절기가 시작됨에 따라 수도계량기 동파·동결, 누수 등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사업소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 및 현장대응 친절교육을 지난 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절교육은 동파·동결로 인한 군민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당직 및 상황근무자 전화민원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과 수도 신설급수, 도로변 누수, 계량기 이설, 요금 검침 등 출장 중 민원인들과의 대화요령 등을 교육하였다.
또한, 먹는 물 공급위기 대응 행동 매뉴얼 전달, 취·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현장에서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계통보고, 사건·사고발생 시 전화 즉시 응소, 정수시설물에 대한 경계강화, 소화기 사용법을 숙지하여 근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생활민원과 밀접한 누수, 단수, 오·폐수 등 신고접수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공무소 및 하수처리업체를 연계한 상·하수도 행정시스템을 공조·구축하여 24시간 상·하수도분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이날, 맑은물관리사업소 박광근 소장은 “깨끗한 생명물 공급은 군민과의 약속 이행인 만큼 당직 및 정수시설 운영 상황근무자 정신교육을 통해 건강한 생명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