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협의회(회장 김선정)는 지난 29일 경기도새마을회에서 개최한 2020년 직장․공장새마을경기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단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직장새마을은 지난해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건설’을 주제로 다양한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 공동체 운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은 다문화가족 모국방문지원사업, 도 직장협의회 포럼 개최, 외국인근로자 양주시 문화기행, 농촌 일손돕기, 생명지식창고 교육 등 양주시 관내 발전을 위해 20여명의 회원사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김선정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직장 회원사들과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주시 직장 새마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