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2026년도 농업 분야 주요 지원사업 지침설명회 열어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22일 담빛농업관 대강당에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도 농업 분야 주요 지원사업 지침설명회’를 열고, 농업 분야 보조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방향과 세부 내용을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는 농업인들이 각종 지원사업을 정확히 이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보조금 지원체계 안에서 원활하게 참여할 수 ...
중국 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국민 불안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이 지역과 해경 내 전파차단 및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서해청은 설날 연휴 뒤인 지난 2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단체 문자를 전송해 예방수칙을 고지한데 이어 4일부터는 청사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체온을 체크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교육과 훈련은 물론 방문객들의 숙소로 운영되고 있는 숙영관의 이용에 엄격한 보건과 위생규칙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서해청은 이날부터 37.5도 이상의 발열자나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자, 그리고 중국 여행 및 의심자와 접촉한자의 숙영관 이용을 금지했다.
이와 함께 서해청은 이용자 전원에게 입실시 개인마스크를 필히 착용할 것을 의무사항으로 부과했으며, 전체 이용객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서해청은 이 같은 조치에 앞서 내부 통신망을 통해 감염 확진자가 방문한 병원을 시간차를 두고 특정 직원이 방문해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했음도 공지하는 등 바이러스의 지역과 조직 내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