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연천군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전면 방역을 실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호흡기로 감염되는 질환으로 개인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하며, 침 등으로 인한 비말 감염이 주 전파 경로로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위생 관리 차원에서 추진됐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터미널과 전통시장, 재래시장 등을 우선 대상지로 선정하고 실시하였으며, 특히 접촉이 많은 문고리, 의자, 화장실, 세면대, 수도꼭지 등을 집중 소독 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상황종료 시까지 연천군 재난안전대책상황실과 연계 하여 24시간 감시체제를 운영할 계획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홍보 활동 및 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