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정읍경찰서전경)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2. 6(목) 10:00경, 호남중·호남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전담경찰관 5명이 건전한 졸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 및 주변 순찰을 실시하였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건전한 졸업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읍경찰서는 2월 14일까지 정읍지역 67개 학교에서 졸업식 행사가 예정됨에 따라 학교 측과 면밀한 협조를 통한 사전교육 및 학교 주변 순찰강화와 같은 체계적 예방활동 계획을 수립하였고, 졸업 후 신학기 전까지 학원가·공원·청소년 비행지역·청소년 유해업소 등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읍경찰서 양일용 여성청소년 과장은“학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맞춤형 예방활동 전개를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