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정읍시가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지역 내 관광시설 2개소를 임시 휴무하고, 주요관광지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27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임시 중단한다.
이에 따라 관광시설인 내장산 국민여가캠핑장, 정촌가요특구는 27일부터 휴무에 들어간다.
국민여가캠핑장은 사이트 예약을 취소하고 기납부한 예약금은 전액 환불 조치할 예정이다.
정촌가요특구는 27일부터 가요전시관 관람과 부속 건물 사용이 불가하다.
또한, 무성서원을 비롯한 8개 주요 관광지인 ▲무성서원 ▲피향정 ▲김명관고택 ▲동학농민혁명 기념관 ▲백정기의사기념관 ▲내장산국립공원 ▲박준승기념관 ▲정촌가요특구에 대한 문화관광해설 서비스가 임시 중단된다.
시는 상황이 정상화되면 관광시설과 문화관광해설 서비스 개시 전 정읍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공고할 방침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정읍시청 관광과(☎539-523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