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노동자지원센터, ‘My 세바시 30’지식 콘텐츠 나누기 성황리에 개최
동구노동자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12월 23일 오후 2시~5시, 센터 3층 강당에서 ‘My 세바시 30 - 지식 콘텐츠 나누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식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과정 수료생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제 강의 시연 기회를 제공해 강사로서의 실전 경험과 동기 부여를 높이고, 일...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항만시설 내에 무단출입하여 낚시행위를 한 낚시객을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
광양에 거주하는 A모씨(남, 58세)는 지난 1일 오전 09:50경 본인 소유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이용하여 항만보안구역인 광양제철 원료부두 호안 안쪽에서 낚시행위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적발됐다.
국제선박항만보안법은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지역을 정당한 출입절차 없이 무단으로
출입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최근 낚시객 급증에 따라 여수해경광양파출소는
올해 3월 2일까지 항만 내 불법 낚시행위 6건의 단속을 실시 항만 질서 유지에 앞장서고 있다.
해경관계자는 “항만시설은 무단으로 출입할 수 없는 곳이며, 항만 내 낚시 행위 역시
범법행위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활동 및 순찰 활동으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해양항만 보안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