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상반기 공공근로 326명・지역공동체 63명 등 389명 참여
여수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사업을 이달 23일부터 재개한다.
참여인원은 공공근로 사업 326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63명 등 총 389명이다.
참여자들은 이달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정보화사업, 깨끗한 해변만들기 사업, 돌산 갓 품종 개발 및 증식사업 등에 참여한다.
앞서 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일시 중단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생계 불안 해결을 위해 사업 재개를 결정했다”며 “참여자들은 사업장 내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