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전하는 달콤한 나눔, ‘갈매동 찾아가는 요리 봉사’ 참가자 모집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애플 시나몬 레몬청 만들기 및 지역사회 나눔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10월 28일부터 11월 12일 오전 9시까지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11월 15일(토) 갈매동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영국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71) 왕세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현지시간) 영국일간 가디언, BBC 방송에 따르면 왕실 업무를 담당하는 클래런스 하우스 대변인은 이날 "웨일스 왕자(찰스 왕세자)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며 확진 판정 소식을 알렸다.
다만 찰스 왕세자는 가벼운 증상 외에는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찰스 왕세자의 부인인 커밀라 파커 볼스(콘월 공작부인·72)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감염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권고에 따라 찰스 왕세자 부부는 스코틀랜드에 있는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
하우스 대변인은 "최근 찰스 왕세자가 여러 건의 공무를 수행했기 때문에 어떻게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 밝히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고 밝혔다.
찰스 왕세자의 확진 소식으로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93) 여왕의 감염 우려도 제기된다.
다만 찰스 왕세자는 확진 판정 12일 전인 이달 12일 마지막 공무를 수행했는데, 이날 여왕을 만난 뒤로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왕실 관계자는 "여왕은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