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정읍 관내 다중 운집 시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읍소방서 정읍의용소방대연합회 회원 약 140여 명은 코로나 19 국가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삼됨에 따라 정읍역, 시외버스터미널 등 정읍 관내 다중 운집시설, 취약가구 등에 방문하여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코로나 예방법을 지도하고 나선다.
코로나 19 예방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30초 비누로 손씻기 ▲기침할 때는 손이 아닌 옷소매로 ▲호흡기 증상 시 꼭! 마스크 착용 등이 있다.
김종수 정읍소방서장은 “국가적 재난 사태인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정읍여성의용소방대원들게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