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 석유화학 소재 공학과 등 첨단학과 3개가 신설된다.
교육부의 첨단산업 등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대학 학생정원조정 계획에 따라 첨단학과가 신설되고 내년 3월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석유화학 소재공학과 40명, 스마트 수산자원관리학과 40명, 헬스케어 메디컬공학부 50명으로 정원이 130명 늘게 된다.
그동안 시는 여수캠퍼스 위상회복추진위원회와 함께 첨단학과 승인신청에 따른 지역민의 기대와 염원을 담은 의견서 제출, 시‧도의회, 시민‧사회단체 성명서 발표와 교육부 방문 등 지속적으로 학과 신설을 요구해 왔다.
아울러 지난해 9월 우리지역 삼동지구에 산학융합지구를 조성하여 화공생명공학과 등 5개 석유화학 관련 학과를 이전 완료해 여수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여수캠퍼스 만의 특성화된 대학교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06년 전남대와 여수대의 통합이후 논란이 지속했던 지역불균형 문제가 이번 첨단학과 신설로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지역사회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대 광주캠퍼스는 180명 정원의 인공지능학부가 개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