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건강이상설과 관련해 자신이 정보를 갖고 있지만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의 건강과 관련해 새로운 정보가 있느냐는 질문에 "정확하게 말할 순 없지만, 그렇다. 매우 잘 알고 있다"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나는 그것에 대해 지금 이야기할 수는 없다"며 "나는 단지 그가 괜찮길 바란다. 나는 김정은과 매우 좋은 관계를 맺어왔다"고 했다. 이어 "내가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북한과 전쟁 중이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그가 괜찮기를 바란다"며 "그가 어떻게 지내는지를 안다"라고 거듭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 위중설이 불거진 이후 지난 21일 "그가 건강하길 바란다"라고 했었고, 23일엔 위중설에 힘을 보탠 CNN 보도에 관해 "오래된 문서를 사용했다고 들었다"라며 "나는 그 보도가 부정확한 보도라고 들었다"라고 했었다.
앞서 한국 정부는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 북한 내부에 특이 동향이 없음을 확인했다는 입장을 거듭 밝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