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 [사진출처 = 울산 공식 홍보블로그]울산암각화박물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숲속의 박물관 학교 ‘낙서와 예술 사이’를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변경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낙서와 예술 사이’는 천전리각석을 이해하고, 느낀 바를 ‘티슈페이퍼 아트’ 방식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당초 박물관 내에서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교구재를 우편으로 보내주는 비대면 교육 방식으로 변경하였다.
교구재는 캔버스, 색화지, 학습지, 학습지도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 대상은 울산시 관내 가정 어린이집이며 무료로 운영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13일(수)까지이며 이메일로 접수를 받는다.
신청서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암각화박물관 공식 누리집(www.ulsan.go.kr/bangudae)을 참고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집 담당자가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학습지도안, 교육자료 등도 함께 발송할 예정이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 교육 공백이 조금이나마 메꿔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