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 [사진제공 = 영양군]영양군의 출향기업인 한국상공연합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기)은 5월 8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6백만원 상당의 마스크 3,000매를 기탁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였다.
한국상공연합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경제와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의 권익을 신장하고 소비자들에게는 값싸고 질 좋은 다양한 물건들을 공급하는 통로가 됨으로써 서민경제의 친구가 되고 있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김영기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적 거리두기로 이전보다는 활동의 제약이 완화되었는데, 마스크 기부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데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군수는 “코로나19 지역사회감염 방지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한국상공연합사회적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업에 사용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영양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생활마스크는 노인 일자리사업 대상자 및 관내 장애 관련 기관·단체 및 시설에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