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 [사진제공 = 제주시]제주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소장 이승훈)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비접촉‧비대면 치매관리 프로그램’운영을 코로나19 상황종료 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접촉‧비대면 치매관리 프로그램’은 평소 제주시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치매환자 및 치매고위험군 어르신들이 인지기능 악화방지 및 기능향상을 위한 쉼터 및 인지강화교실 운영 중단으로 인하여 이에 대한 인지기능 저하를 막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개인별 맞춤형 학습지 및 학습교구로 구성되어 치매환자들에게는 치매프리(free) 보따리,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자를 포함한 치매 고위험군에게는 내(뇌)건강 보따리를 제작하여 주 1회 보급함으로써 가정 내에서 어르신들이 스스로 인지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주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환자 및 치매고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