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역 청년들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청년일자리카페에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동 공간을 운영한다.
13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월 청년일자리카페가 꿈뜨락몰(중앙시장 2층)에 문을 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운영을 보류해오다 이번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청년일자리카페는 청년 직업상담사의 취업 상담과 함께 채용시장 변화에 따른 비대면 면접 트렌드를 반영한 AI, VR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이 체계적으로 면접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컨벤션홀, 세미나룸, 스터디룸 등 커뮤니티활동 공간이 있으며, 사전에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컴퓨터, 복사기 및 회의진행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있어 청년들의 소규모 동아리 활동이나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외부 고용 전문기관 및 온라인교육 전문기관 등과 연계하여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취업아카데미, 심리상담, 진로탐색 등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취업에 필요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일자리카페가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정보 공유로 우리 지역 청년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유익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은 방문 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