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출처 = 중앙일보 유튜브 캡처]등교 개학을 시작한 우리나라와 달리 필리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등교 개학을 하지 않기로 했다.
25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이날 대국민 연설에서 "학생들에게 학업적으로 방해된다 해도 (개학) 위험이 너무 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내가 정말로 안전하다고 확신하기 전까지는 학교 개학에 대해 얘기하는 건 소용없는 일"이라며 "나한텐 백신이 가장 먼저다. 백신이 있다면 괜찮을 것이다. 만약 아무도 졸업을 못 하게 된다면, 그렇게 하라"고 말했다.
필리핀 초·중등학교는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수업을 중단했고 올 8월 말 다시 문을 열 예정이었다.
필리핀은 보통 6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학기가 이어진다. 그러나 지난 3월 필리핀 내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수업을 중단했고 올 8월 말에 다시 개학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당국이 봉쇄령을 내리면서 학교 개학을 또다시 연기됐다.
한편, 이날까지 필리핀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4669명, 사망자는 88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가 이달 초 100명대로 떨어졌으나 중순부터 다시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