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 ‘2025 안전인의 밤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는 지난 12월 21일 오후 6시, 울산 중구 함양집에서 ‘2025년 회장 이·취임식 및 안전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울산 전역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제9대 최병호 회장의 이임과 제10대 이종혁 신임 회장의 ...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섬마을에서 엉덩이 골반뼈 통증을 호소한 응급환자를
긴급이송했다”고 28일 밝혔다.
여수해경은 28일 오전 7시경 전남 고흥군 득량도에서 엉덩이 골반뼈 통증을 호소하며 거동이
불가한 환자가 발생했다는 마을 주민의 응급이송 요청을 접수받아 연안구조정을 급파하여
환자를 안전하게 녹동항으로 이송 후 고흥 119구급대에 인계하였다.
응급환자 A씨(남, 79세)는 지난 26일 오전 6시경 자택 마당에서 음주상태로 넘어져 있는 것을
마을주민이 발견하여 해경에 이송요청 하였으나, 환자가 병원 이송을 원치 않아 자택에서
머물던 중 오늘 통증이 심해져 응급이송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A씨는 코로나19 관련 발열 상태 등 확인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119구급대를
경유 녹동 현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5월 28일 관내 도서지역 응급환자 이송 건수는 총 60건이며 득량도 내 응급환자 발생
건수는 4건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