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출처 = MBC뉴스 캡처]봉쇄령 와중 파티에 참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벨기에 왕자가 31일(현지시간)공식 사과했다.
필리프 벨기에 국왕의 조카이자 벨기에 왕위 계승 서열 10위인 요아힘 왕자는 31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을 통해 “여행 기간 동안 방역조치를 존중하지 않은 점에 대해 사죄한다”며 “내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면서 (처벌 등) 결과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6일 인턴 활동을 위해 스페인으로 건너갔다 이틀 후인 28일 스페인 남부 코르도바의 한 파티에 참석했다. 이후 요아힘 왕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현재 가벼운 코로나19 증상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당시 코르도바시에서 16명 이상 모이는 모임을 금지하고 있었을 때라는 것이다. 솔선수범해야할 왕족이 먼저 방역 조치를 어긴 사실이 알려지며 전 세계적으로 지탄을 받았다.
스페인 경찰은 이 파티에 관한 수사에 착수했다.
한편, 현지 봉쇄 규정을 어긴 사람은 최대 1만유로(약1천380만원)의 벌금을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