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출처 = KBS뉴스 캡처]이탈리아에서 하루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만에 다시 500명대로 올라섰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5일(현지시간)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518명이 증가해 누적 23만4천53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확진자 177명보다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또, 지난달 28일 이후 8일만에 많은 많은 신규 확진자 수이다.
518명 가운데 77.6%인 402명은 이타리아에서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롬바르디아에서 나왔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신규 사망자는 85명이었다. 전날 88명과 비슷하다. 이로써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사망자는 누적 3만3774명이 됐다.
이탈리아는 지난 6일 유럽 등에 대해 입국을 허용하는 등 본격적인 코로나19 봉쇄 완화 조치에 나선 상태다.
그러나 5일처럼 신규 확진자가 계속 큰 규모로 계속될 경우 봉쇄 완화 조치에 대한 우려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