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 ‘2025 안전인의 밤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는 지난 12월 21일 오후 6시, 울산 중구 함양집에서 ‘2025년 회장 이·취임식 및 안전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울산 전역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제9대 최병호 회장의 이임과 제10대 이종혁 신임 회장의 ...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6월 10일 부터 7월 31일까지 51일에 걸쳐 관내 등록된
해수면 수상레저사업장 7개소(레저기구 45대)와 위험 시설물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으로는 해수면 수상레저 사업장 중 위험시설로 선정된 시설물로 해양경찰, 지자체
공무원, 전문가(KOMSA 등), 일반 국민 등을 포함한 민ㆍ관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내실 있는 점검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수상레저 사업 등록기준에 따른 시설 및 수상레저기구 ▲인명구조용 장비
적정성 ▲자격요건을 갖춘 인명구조요원의 종사 여부 ▲수상레저 사업의 안전조치 ▲불합리한
제도ㆍ관행을 포함한 법령 제도 개선과제 발굴 등이다.
특히, 수상레저사업장 중 최근 3년 내 사고가 발생했던 수상레저사업장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노후 시설, 승선정원 13인 이상 기구를 보유한 수상레저사업장 및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설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여수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수상레저 종사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한다며, 수상레저사업장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기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