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독미군 감축 명령에 서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러시아가 방긋 웃었다.
러시아 정부는 11일(현지시간) 독일 주둔 미군 감축계획은 유럽의 안보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주독 미군 철수는 틀림없이 유로-대서양 지역에서 대립을 줄이고 군사적, 정치적 긴장을 완화토록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이어 주독 미군 철수와 더불어 현지에 배치한 전술핵 역시 철수돼야 한다고 촉구하는 한편, 미국이 독일에서 빼낸 병력을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국가에 재배치하는 것을 강력히 견제했다.
그는 만약 미국이 폴란드 등에 미군을 파견한다면 이는 국가 간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러시아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대화를 약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