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2일 고양시청에서 국제로타리 3690지구와 ‘The Rotary Foundation COVID-19 자연재해 대응 생활용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90지구 내 고양1․2․3지역 소속 로타리 클럽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생활용품 키트 60box를 마련했다.
국제로타리 3690지구는 평화증진, 질병퇴치, 깨끗한 물 공급, 모자보건 향상, 교육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생활용품 키트는 쌀, 물티슈, 손소독제, 라면, 생수, 롤티슈, 덴탈마스크 등 외부활동 제한으로 식생활 및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기북부사랑의열매를 통해 저소득 가정 60가구에 지원 될 예정이다.
나눔에 참여한 로타리클럽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