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북한이 16일 오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것과 관련해 중국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남북간 현 정세에 대해 "북한과 한국은 한 민족"이라며 "중국은 이웃 국가로서 일관되게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유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폭파된 상황에 대해 묻자 "관련 상황을 잘 모른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북한 중앙방송은 이날 "북한이 14시 49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했다"고 보도했다. 2018년 4월27일 남북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에 따라 그해 9월 개성에 문을 연 연락사무소는 남북화해의 상징물로 평가받아왔으나, 개소 1년 9개월 만에 공중분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