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출처 = MBC뉴스 캡처]멕시코 남부 오악사카주(州) 태평양 연안에서 23일(현지시간)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사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0시 29분께 발생했다. 진앙은 USGS는 오악사카주 크루세시타에서 남서쪽으로 38.3㎞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26.3㎞로 비교적 얕다.
이 지진으로 수백㎞ 떨어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진동이 느낄 수 있었으며, 인근 과테말라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USGS는 당초 지진 규모를 7.7로 발표했다가 7.4로 정정했다.
지진 발생 이후 미국 태평양 쓰나미(지진해일) 경보센터는 멕시코 태평양 연안과 중남미 해안 일대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센터는 "진앙지로부터 1000㎞ 이내 어느 지역이든 최대 3m 높이의 파도가 칠 수 있다"고 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최소 2명이 숨졌으며, 멕시코시티에 거주하는 교민 1명도 대피 과정에서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