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1000만명, 누적 사망자는 50만명을 넘어섰다.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8일 오전 7시 18분(그리니치 표준시 27일 오후 10시 18분) 현재 세계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는 1천 5만7565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목숨을 잃은 사람은 50만38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가 1천만명을 넘어선 것은 중국이 지난해 12월 31일 세계보건기구(WHO)에 중국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생했다고 보고한 지 179일 만이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259만281명으로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가 가장 많았고, 브라질이 131만3667명으로 뒤를 이었다.
그 다음을 러시아(62만7646명), 인도(52만9577명), 영국(31만250명), 스페인(29만5549명), 페루(27만5989명), 칠레(26만7766명), 이탈리아(24만136명)가 이름을 올렸다.
이같은 결과는 이미 WHO가 25일 예언한 바 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뉴스 브리핑에서 "다음 주면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천만명을 넘어설 것이며, 인류는 코로나19 펜데믹 이전의 정상으로 돌아가지 못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