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조금씩 경제 재개를 진행하고 있는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6일(현지시간) 7만5천여명이 발생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6일 하루 동안 미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만5255명으로 지난 10일에 이어 두 번째로 일일 확진자 7만명을 넘어섰다. 미국은 이달에만 들어 7번이나 신규 확진자 수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 370만명을 기록하게 됐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미국 전체 50개주 중 절반 이상인 30개주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이같은 증가세는 최근 미국에 경제 재개를 진행하고, 학교 등에 등교를 강행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지난 한 달 동안 하루 평균 2만8000명씩 증가했던 미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7월엔 5만7625명로 2배로 급증했다.
사망자 수도 급격히 늘고 있다. 캘리포니아·플로리다·텍사스 등 확산 진앙지의 일일 사망자 수는 6월 초 이후 가장 많다. 미국의 누적 사망자 수는 16일 기준 59만여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