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회장 마현중)는 17일 제72주년 제헌절을 맞이해 나라사랑 고양사업으로 관리하고 있는 새마을기 게양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협의회에서 관리하는 관내 게양대는 총 8개소 262개로 이중 절반인 131개 게양대에 태극기를 게양, 양주시 가로기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사업에 동참했다.
마현중 회장은 “제72주년 제헌절을 맞아 나라를 공경하는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태극기 달기 사업을 실시한다”며 “오는 8월 제75주년 광복절이 있는 만큼 8월 말까지 두 달간 게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는 양주시와 협력해 산불조심 강조기간과 천일홍축제 기간에는 각각 산불조심강조기와 축제홍보기를 게양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