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과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이하 학교)는 7월 17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산학협력과 선순환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공단 이사장, 학교 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선순환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과 인재육성을 위한 각 분야(사회, 문화 등)에서 행정적 협조 및 지원, 공단 직원 자기 개발 및 역량 강화 교육과 현장실습 지원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여 지역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향후 공단과 학교는 원재료와 재능기부를 통해 제과, 제빵, 음료(커피 등)를 만들어 조성된 행사 수익금을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에 대한 인식 확산의 계기가 마련됐다”며 “공단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하여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면 선순환 사회적 공유가치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