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프랑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장소의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벌금 135유로, 우리 돈 18만원 가량을 부과하기로 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는 코로나19의 2차 유행을 막기 위해 이번 주부터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방침에 따라 앞으로 프랑스에서는 슈퍼마켓과 은행, 상점 등에서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신선한 농산물을 파는 시장도 공간이 막혀있다면 마스크를 써야한다.
다만, 회사 사무실의 경우 마스크 착용 필요성을 자체적으로 판단해 의무화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앞서 프랑스 정부는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먼저 이같은 벌금 정책을 적용해왔다.
프랑스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만4천674명, 사망자는3만152명으로 유럽에서 코로나19에 가장 크게 타격받은 나라들 가운데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