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연천군 청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차상필)는 지난 20일 지역의 홀로 사는 취약계층 어르신 28가구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필요한 여름 이불 세트를 전달하였다.
협의체 위원들은 세대별 가정방문을 통하여 여름 이불 세트를 전달하며, 안부 확인과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및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법, 응급상황 시 도움받을 수 있는 관련 기관을 안내하였다.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물품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차상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저소득 여름 이불 지원사업을 통하여 더운 여름날 좁은 방안에서 더위와 싸우는 어르신들이 폭염을 이기고 건강한 여름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