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정식)에서는 지난 21일 장남면 원당3리에 위치한 대상 가구에서 집고치기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날 시공은 23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노후된 연탄보일러를 교체하고 주저앉은 화장실 천장 보수 및 바닥 난방 작업이 진행된다.
이 사업은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고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최, 경기도시공사에서 후원하는 ‘2020 경기사랑愛집고치기 G-Housing 사업’으로 6월~9월까지 진행되며 연천군 복지정책과의 추천으로 미산면 마전리, 왕징면 노동리, 전곡읍 양원리, 청산면 초성리에 거주하는 총 5가구의 집 고치기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 강정식 센터장은 “전문 시공업체와 계약을 통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연천 관내 독거노인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하자 보수 등 좀 더 체계적인 집 고치기 활동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