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출처 = 빌 게이츠 회장 페이스북]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코로나19에 대한 한국의 대응에 감명을 받았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26일 춘추관을 찾아 지난 20일 이같은 게이츠 회장의 서한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서한에서 게이츠 회장은 "한국이 훌륭한 방역과 함께 백신 개발 선두에 있다"며 "한국 정부와 게이츠재단의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코로나 및 여타 글로벌 보건과제 대응 과정에 있어 문 대통령과 함께 일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특히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에 감명받았다며, 한국이 민간 분야에서 백신 개발 등에 있어 선두에 있다고 평가했다.
게이츠 회장은 또 "게이츠 재단이 지원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 내년 6월부터 2억 개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