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dpa 통신 등에 따르면, WHO는 15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전 세계 29만4천명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기존 최대 기록은 지난달 31일의 29만2천명이었다.
국제실시간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를 보면 16일 현재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2천164만2천여명, 사망자 수는 76만9천여명이다.
국가별 누적 확진자 수는 미국이 553만1천여명으로 가장 많고, 그 뒤를 브라질 331만7천여명, 인도 259만4천여명, 러시아 92만2천여명, 남아프리카공화국 58만3천여명 등이 따랐다.
상위 1∼3위인 미국·브라질·인도의 경우 지난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가 각각 10만명 이상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