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출처 = YTN뉴스 캡처]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2일 부산의 한 호텔에서 양제츠(楊潔篪) 중국 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 위원과 회담을 한다.
서 실장과 양 위원은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문제를 긴밀히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한반도 정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협력, 국제 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중은 당초 올해 상반기 시 주석의 방한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대유행)사태 등으로 미뤄 연내 방안을 재추진하고 있다.
일각에선 미·중 갈등 관련 이슈가 회담 테이블에 오르며 한국에 부담이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미·중이 경제·IT기술·인권·안보 등 다방면에서 충돌하는 가운데 홍콩보안법, 남중국해 문제 등에서 중국이 한국에 중립적 태도나 지지를 요청할 가능성도 있다.
만약 한국이 중국 측의 요구를 받아들일 경우 한·미 동맹에 일부분 영향을 미치며 한국 정부에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한편, 서 실장의 초청으로 전날부터 부산에 머문 양 위원은 이날 회담을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