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포천시는 9월 7일까지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3대를 도입해 교통약자 이용 편의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현재 포천시에는 4개 노선[72번(수유), 72-3번(방학), 77번(신읍), 11번(군내)], 18대의 저상버스가 운행 중이나 도농복합도시인 포천의 도로여건 등으로 저상버스 운행 가능 노선이 일부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3대의 저상버스는 이달 1일 88번(경복대입구↔송우리 홈플러스) 노선을 시작으로 오는 7일까지 72-3번(반월아트홀↔방학동), 북부권역을 운행하는 10번(산정호수↔영북면사무소) 각 노선에 투입되어 시민들의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장애인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차량 3대를 증차하고,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한 포천 사랑택시 대상마을 확대하는 등 포천시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교통서비스 확대를 추진 중이다.
최재두 교통행정과장은 “교통약자들에게 대중교통이용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친환경 CNG저상버스 도입과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차량 증차를 통해 포천시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제공부서 : 교통행정과 교통행정팀 신명호 ☎031)538-3456 ○ 사진있음 : 차량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