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세계보건기구 (WHO)가 13일(현지시간)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30만7930명 발생,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일 기록한 일일 확진자 30만6857명의 기록을 깬 것이다.
이날 30만 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며 전세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914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인도에서의 폭발적인 확산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3일 하루동안 인도에서는 9만437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미국에서 4만5523명, 브라질이 4만3718명이 각각 확진됐다.
또한, 바캉스에서 돌아온 유럽 내 청년들이 가족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어 유럽에서도 빠르게 재확산하는 모양새이다.
앞서 세계적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는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1일 31만 명을 돌파해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고 전했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1만692명이었다. 이전 사상 최고치는 지난 4일 기록한 30만4483명이다.
그동안 전세계 코로나 일일 확진자는 7월에 20만 명대에 머물렀으나 9월 들어 30만명 대에 처음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