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남울주소방서-고려아연(주), 소방안전협력 간담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울주소방서와 고려아연(주)은 11월 3일 오후 2시 고려아연(주) 신설 안전교육센터 교육장에서 소방안전협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국가산업단지 내 대형 공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한 화재의 재발방지 대책과 산업 현장의 안전문화 정착 및 상호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
▲ [사진출처 = MBC뉴스 캡처]태국에서 왕실 개혁과 총리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확산하는 가운데, 정부가 5인 이상 집회를 금지하는 비상조치를 가동했다.
15일 태국 현지 언론과 외신등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이날 국영방송을 통해 발표한 '긴급 칙령'(emergency decree)을 발표했다.
칙령에 따르면 5인 이상 집회를 금지하고 국가 안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보도와 온라인 메시지 배포 등을 제한했다. 정부청사 등 당국이 지정한 장소의 접근 금지 명령도 내렸다.
정부는 "방콕 시내 불법 집회가 이어지면서 왕실 차량 행렬을 방해하고 국가 안보에 영향을 주는 심각한 행위를 하고 있다"며 "평화와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긴급 조처가 필요했다"고 밝혔다.
태국에서는 최근 넉달째 쁘라윳 짠오차 총리 퇴진과 군주제 개혁 등을 촉구하는 반정부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전날 열린 반정부 집회에는 2만여명이 참석해 2014년 쿠데타 이후 최대 규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