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자원봉사단 전주지부, 팔복동 일대 환경정화·탄소중립 캠페인 전개
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가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신복마을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실시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신천지교회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지부장 이용우·이하 전주지부)가 설 명절을 맞아 팔복동 일대 환경정화와 탄소중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봉사자 55명이 1500리터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환...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지난 9월 일본 국민들의 기대 속에 출범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 내각의 지지율이 한달 만에 12% 포인트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사히신문이 지난 17~18일 전국 유권자 145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스가 내각 지지율은 53%를 기록했다고 19일 보도했다. 이는 내각 출범 직후 조사 때(65%)와 비교해 12%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반면, 같은 기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 비율은 13%에서 23%로 한 달 새 10%포인트 증가했다.
이날 보도된 요미우리신문 조사에서도 지지율 하락세가 확인됐다.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16~18일 1051명을 표본으로 한 조사에서 스가 내각 지지율이 67%로, 한 달 전(74%)과 비교해 7%포인트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이 밖에 교도통신의 지난 17~18일 조사에선 5.9%포인트 하락한 60.5%, NHK의 지난 9~11일 조사 결과는 7% 빠진 55%를 기록했다.
이처럼 주요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 스가 내각 지지율이 일제히 급락세로 전환한 것은 스가 총리의 일본학술회의 회원 임명 거부 논란이 주된 배경으로 분석되고 있다.
스가 총리는 총리 산하의 독립 특별기관인 일본학술회의가 회원으로 추천한 105명을 이달 초 임명하면서 정부 정책에 반대 의견을 개진했던 6명을 배제한 것으로 드러나 '학문의 자유 침해' 논란을 일으켰다.
스가 총리는 그러나 임명을 거부한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하지 않은 채 이미 결정된 사안임을 들어 학계와 시민단체 등 각계에서 일고 있는 임명 배제 철회 목소리를 일축하고 있다.
일본학술회의를 둘러싼 문제와 관련한 스가 총리의 그간 해명이 불충분하다는 답변이 아사히신문 조사에서 63%로 나왔다. 반면, 충분하다는 답변은 15%에 그쳤다.
또 요미우리신문 조사에서 스가 총리의 일부 학술회의 회원 임명 거부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는 응답이 47%로, '납득한다'는 답변(32%)을 크게 웃돌았다.
교도통신 조사에선 임명 거부에 대한 스가 총리의 설명이 '불충분하다'는 응답 비율이 72.7%에 달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아사히 조사에서 49%의 응답자가 일본 정부의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