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의 유임을 원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당선인은 3일(현지시간)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파우치 소장의 유임과 더불어 그를 차기 행정부에서 자신의 최고 의학 자문역으로 임명하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
바이든 당선인은 "나는 그에게 과거 여러 대통령을 위해 그가 했던 것과 같은 역할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며 "최고 의학 자문역이 되어 코로나 대응팀의 일원이 되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아울러 파우치 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하다고 한다면 자신도 코로나19 백신을 맞겠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은 백신의 효능에 대한 믿음을 잃었다. 대통령과 부통령이 무엇을 하는지가 중요하다"며 "백신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기 위해 공개적으로 백신을 맞을 것"이라고 했다.
미국 내 최고 감염병 전문가로 꼽히는 파우치 소장은 코로나19 대처 과정에서 정부와 의료계,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상황을 진단해 알려주고 조언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갈등을 빚어왔다.
앞서 그는 바이든 당선인의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바이든 당선인은 취임 당일 국민에게 최소한 100일 동안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영원한 것이 아니라 단지 100일"이라며 그렇게 하면 "상당한 감소를 보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